영등포구가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청년들과 함께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청년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먼저 온 오프라인 청년 거점 공간의 운영을 통해
청년의 정책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보장하고,
정책 당사자인 청년 세대가 직접 주도해나가는 자율형 정책운영 모델을 구축합니다.
이어, 취·창업 지원 프로젝트와
역량강화 교육을 활성화해 청년의 성공적인 자립을 좁는다는 계획입니다.
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사회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공공일자리 사업’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최악의 고용한파를
겪고 있는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청년 지원정책의 발굴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햇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