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신종 금융사기피해를 막기위해
취업과 투자 빙자 대출사기 피해 주의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시는
최근 대출상담원으로 취업을 제안하거나
투자금을 명목으로 대출 유도후 가로채는 수법 등
금융사기수법이 변형돼 구직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대출사기를 막기위해서는
취업과 동시에 대출을 요구할 경우
취업사기를 의심하고 증거자료 확보를 위해
대출 시 진행과정을 문서화 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시는
다양한 민생침해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하반기에는 취업사기 동영상을 제작, 배포해
대출사기 피해예방에 힘쓸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