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그린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를 알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습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가장 가까운
대기오염 측정망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좋음은 파랑, 보통은 초록, 나쁨은 노랑, 매우나쁨은 빨강 등
4단계 색깔의 얼굴표정으로 LED화면에 표출됩니다.
구는 이를 통해 야외활동시
미세먼지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고농도 미세먼지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공원과 학교, 도로변 등 23개소에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미세먼지 신호등 화면에는 오존지수와
감기지수 등도 함게 송출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