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온라인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에 나섰습니다.
구는 지역사회 학부모들을 초청해
첨단 미래교실 조성과 창의예술교육센터 개소 등
올해 변화될 영등포 교육정책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온라인 대화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온라인 학습 보완책과 교복 무상 지원 등
현재 시급한 교육환경 개선책들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어진 지역사회 예술인과의 온라인 간담회에서는
문래동 기반 예술활동거점지역 활성화사업 등
문화도시 영등포 조성에 관련된 현안사항을 논의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