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의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챌린지는 참여자들이 자치분권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고기판 의장은 길용환 관악구의회 의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습니다.
고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영등포구 상호결연지인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장,
강찬원 영암군의회 의장, 박희율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의장을 지목했습니다.
한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의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