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차 지원금 사칭 스미싱 주의보

3차 재난지원금 지급 안내를 사칭한 

금융사기나 해킹, 이른바 스미싱이 퍼지고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이같이 전하면서 "재난지원금 신청을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통해 받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3차 재난지원금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웹발신 문자를 통하거나 인터넷에서 '버팀목자금'을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부터 3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과 지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