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계약심사를 통해 총 12억 여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영등포구가 2010년 11월 계약심사 제도를 시행한 이후
10년 동안 절감한 액수는 111억 원에 달하며
지난 해에는 814억에 달하는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사업 예산이 계약심사를 거쳐
12억 3천 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구는 절감한 예산을 구정 주요사업에 재투자해 구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