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 본관 3층 복도에 조성된 구청 갤러에
장애인작가와 청년 신진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일상이 예술이 되다’를 주제로
장애인 작가 5명과 청년 작가 3명의 작품 24점이
올해 6월 말까지 전시돼
구청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채현일 구청장은
발달장애인 작가들과 함께 전시 작품을 관람하고
작품에 담긴 의미를 함께 나눴으며
상상력과 창의력, 감수성이 돋보이는 작품들과 함께
따스하고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