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올 상반기 ‘안양천 종합체육 벨트’의 조기완공을 목표로
준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영등포구는 지난해까지
성인야구장 1면, 리틀야구장 1면, 인조잔디축구장 1면,
파크골프장 18홀을 조성하여, 53.8%에 달하는 공정률을 보였습니다.
올해는 하드코트 테니스장 7면,
인조잔디축구장 1면, 육상트랙 2레인, 파크골프장 18홀을 완공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꾀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구는 오는 2023년을 목표로 대림3유수지 내 영등포제3스포츠센터 건립과
양평동 공공복합시설의 준공에도 박차를 가하는 등
실내 생활체육시설의 확충과 운영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