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선결제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참여업소와 구매자를 모집합니다.
선결제상품권은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로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업종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광역상품권으로
10% 할인 판매해 소비자들의 선결제를 유도합니다.
해당 업종은 노래방과 PC방, 독서실 등 문화체육시설,
식당, 제과점, 카페 등 식품위생업,
이.미용업, 피부관리실, 네일샵, 목욕탕 등 공중위생 관련 업종으로
선결제상팜권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비플제로페이, 페이코 등
15개 결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1월 7일 기준으로 총 428개 업체가 동참의 뜻을 보였고
가맹점과 소비자를 계속 모집하고 있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