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6일 밤부터 7일 오전 1시까지
전직원을 동원해 동대문구 전역 제설작업을 펼쳤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 간부들과
긴급상활 점검을 실시한 뒤
오후 9시 45분 동대문구청 전 직원에게
제설작업 지원 특별 지시를 발령하고,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보도용 제설기와 손수레 살포기를 적극 활용해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제설작업에 매진했습니다.
버스중앙차로 정류장 24개소,
고가·지하차도, 육교 등 주요시설물 11개소와
취약지역 59개소,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건널목 등 보도 구간, 급경사 이면도로,
골목길 등의 눈을 쓸어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