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동일집단 격리된 요양시설과
장애인 생활시설에 코로나19 긴급돌봄 인력이 지원됩니다.
서울시는 동일집단 격리된 시설 이용자 가운데
잠복기일 수 있어 자가격리 시설로 전원 조처된
장애인과 어르신 등은 긴급 돌봄 인력과 동반입소해
식사와 거동, 목욕 등의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해당 시설의 요청이 있으면
확진자와 비확진자 분리, 돌봄서비스 제공 병상 준비,
내부 방역 등 선제적 조치가 완료된 코호트 시설에만
돌봄 종사자를 지원합니다.
이와함께 가정방문 긴급돌봄 인력을 모집해
가정 방문 서비스도 지속할 예정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