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적 보존문서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해
25개 자치구에서 즉시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지적보존문서는 자치구별로 따로 관리돼 문서를 발급받으려면
등록된 구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해상도가 낮아 지번이나 경계선 구분이 어려운 팩스를 이용해야만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에 보급한 민원발급 프로그램을 통해 어느 구청에서나
온라인으로 데이터를 받아 문서를 3분 이내에 발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4일부터 가까운 구청 민원실에 방문해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