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적경제 활성화 부문'에서
3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난 해 10월부터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만들어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 구축,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노력,
사회적경제 우수사례 등을 평가했습니다.
영등포구는 지난해 1월
전담조직인 사회적경제과를 미래비전추진단 산하에 두고
은퇴시니어, 청년, 방과후돌봄 아이들 등
다수의 사업들을 주민과 함께 추진했습니다.
또 한국판뉴딜의 지역형 사업 추진으로
사회적기업을 1.9배 성장시킨 것도 주요 성과로 꼽았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