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 대형폐기물 SMATR 배출관리 운영시스템이
'2020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기타 재정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적극적인 지방재정 운용과 재정효율화 사례를 발굴해
전파, 공유함으로써 지방재정 효율성·건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동대문구는 신고필증 부착 없이 폐끼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대형폐기물 SMATR 배출관리 운영시스템을 구축해
연평균 480만 원의 제작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고,
신고 과정의 간편화로 2020년 3분기 기준
인터넷 신고분 수수료 수입이 1억 7,600여 만원,
같은 기간대비 2.5배 증가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