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을
동대문구자원봉사센터에 설치했습니다.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은 누적봉사 시간
5,000시간 이상인 봉사왕들의 활동을 기리고 알리는 등
봉사활동 문화 장려를 위해 조성한 것으로,
구는 이번에 그동안 봉사를 묵묵히 진행해 온
2019년 봉사왕 8명, 2020년 봉사옹 4명 등
12명을 명예의 전당에 등재했습니다.
봉사자들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필터 교체형 마스크를 만들어 나눠주고
독거 어르신을위한 밑반찬, 반려 식물,
한방 쌍화차, 목도리 나눔 등 비대면으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 왔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