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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위험군 대상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운영 시작

기자강경민

등록일시2020-12-28 17:11:10

조회수1,783

정치/행정

 

서울시가 물류업이나 콜센터 등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이동식 선별진료소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시는 선제검사가 필요하지만 교대근무와 거동제한 등의 이유로 

검사를 받는 데 어려움이 있는 일부 시설과 단체를 위해 

하루 최대 천 명 검사가 가능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합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6일부터 물류업, 콜센터, 요양시설과 요양병원, 종교시설 등 

한 명이라도 감염되면 치명도가 높아지는 감염 파급력이 큰 집단과 

대중교통 및 긴급돌봄 등 필수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호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는 택배 노동자 등 물류업 종사자 

약 8,000명이 있는 송파구 장지동의 서울복합물류센터에서 시작했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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