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제3차 문화도시조성을 위한 예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구는 이번 예비문화도시 선정으로
2021년 1월부터 1년 간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예비사업을 적극 실행해나갈 계획입니다.
이어, ‘법정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되면
2022년부터 26년까지 5년 간 행정적 지원과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한
최대 20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본격적인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구는 안양천, 도림천, 여의도 샛강 등 수변자원을 활용한
생태문화 개발 추진을 비롯해 기술과 예술이 접목한 미래융복한 문화가치 창출 등
지역특화형 문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