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코로나19로 일상화된
학교의 원격수업 기반 강화를 위해 나섰습니다.
최근 원격수업의 범위와 기간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월활한 수업 진행에 필요한 교육 기자재가 부족해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구는 온라인 수업용 태블릿PC 구매 예산
4억 2,700만 원을 지역 내 학교에 지원했습니다.
학생과 교직원 수에 맞춰 13개 고등학교에 186대,
15개 중학교에 170대 상당의 태블릿PC 구매를 도왔고
초등학교는 내년 1, 2월에 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