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구민 인권지킴이단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구민인권지킴이단은 35명 내외로 구성되고,
이번 신규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참여자는 1년간 활동하게됩니다.
인권지킴이들은 인권침해·보호 모니터링, 인권정책 제안 및 인권네트워크 구성 등을 통해
인권 관련 의견 수렴이 필요한 사항에 구민을 대표로 적극 협조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또 인권영화 감상·인권현안 공유 및 스터디 등을 위한 학습동아리 활동 등을 수행,
일상에서 느끼는 인권침해 및 불편사항 발굴·개선에 앞장섭니다.
뿐 아니라 민주화 운동 등 국내 인권 발전의 역사가 깃든
명소를 돌아보는 인권현장 탐방, 세계인권선언문 알리기 캠페인 등
구민들의 인권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인권지킴이단으로 활동하고 싶은 구민은 구 홈페이지의 신청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