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식품 프랜차이즈 전문업체가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식품을 기부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응원하기 위해 두끼떡볶이와
볶음밥 밀키트 5,000세트를 전달했고,
3,000만원 상당의 물품들은 보다 많은
지역 주민들과 나눌 수 있도록
15곳의 동대문구 지역 복지기관에 전해졌습니다.
두 기관은 이외에도 저소득가정 결연지원,
식품 나눔, 상담을 위한 식사권 지급 등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활통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