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즐겨찾기회사소개지역방송회사소개위약금조회

제목

동대문구, 영세소상공인 대상 115억 긴급대출 시행

기자강유진

등록일시2020-12-21 17:08:06

조회수1,647

정치/행정
동대문구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경제적 여러움을 겪고 있는 
영세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대출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2021년 1월 4일부터 3월 말까지
동대문구에 사업장 주소를 두고 있는 
근로자 5인 미만, 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 10명 미만 등
매출액 연 2억 원 미만의 소상공인이면서 
신용도 6에서 8등급, 차상위계층, 다문화·다자녀 가구 중 
하나의 조건을 충족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연 0.8% 저금리로 업체당 1천만 원까지 
400개 업체를 지원합니다.

또, 제조, 수출, 여성, 장애인, 벤처기업 중 하나이면서 
신용도가 낮은 업체에는 인건비와 임대료에 한 해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금융·보험, 부동산, 숙박, 주점, 
골프연습장, 귀금속, 사치, 향략, 
사행성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115억 원의 내년도 중소기업육성 기금을 
1, 2차로 나눠 지원할 계획입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

[Copyright (c) by cmbhk.co.kr, Inc. All rights reserved]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