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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숙인 공공급식시설 칸막이 설치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20-12-18 17:04:48

조회수2,159

정치/행정

 

서울시가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 

방지 대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시는 코로나19로 민간단체 급식이 줄어들면서 

8곳의 공공 급식시설에서 하루 천600여 명의 급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공 시설은 종합지원센터 3곳, 일시보호시설 4곳과 서울역 실내급식장 따스한채움터 등으로, 

종합지원센터와 일시보호시설에서는 식사와 함께 잠자리도 제공합니다.

 

급식 시설에는 식탁마다 칸막이가 세워졌고 이용자들은 출입 전 마스크 착용과 방명록 작성, 

발열 체크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종합지원센터, 일시보호시설, 희망지원센터 등 12곳에 마련한 응급잠자리 745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1m 이상 간격을 두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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