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한 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도 소중한 뜻을 함께 했습니다.
남서울환경 경숙현 대표를 비롯한 6개 청소대행업체 관계자들은
영등포구청 별관을 찾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영등포구 직원들과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응원한다며
성금 15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기탁 된 성금은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마스크·손소독제 등을 구입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