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에 소재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동안교회가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성탄절 기념 사랑의 쌀을 전달했습니다.
동안교회가 전달한 쌀 2,600포는
14개 동 주민센터와 지역 내 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동안교회는 2013년부터 매년
성탄절을 앞두고 동대문구에 쌀을 기탁하고 있는데
올해까지 지원한 쌀은 총 228,000kg 입니다.
지난 4월에는 코로나19로 힘든 이웃을 위해
성금 5백만 원을 기탁한 바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