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즐겨찾기회사소개지역방송회사소개위약금조회

제목

서울시, 택배·종교·요양시설·식당종사자 전수검사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20-12-17 17:09:36

조회수2,190

정치/행정

 

서울시가 코로나19 고위험집단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합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브리핑을 통해

일일 만 건 내외인 검사 건수를 

최대 3만 7천 명까지 끌어올리겠다며 이같이 밝혀습니다.

 

서울시는 택배 등 유통 물류업과 

음식업 종사자, 콜센터, 봉제사업장 등 

밀폐, 밀집, 밀접 '3밀 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집단에 대한 

전수검사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최근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는 종교시설 종사자가 대상에 포함됐고

요양시설과 긴급돌봄 종사자, 대중교통 운전자 등도 전수검사 대상입니다.

 

증상 여부나 확진자 접촉 여부 상관없이 무료로 시행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Copyright (c) by cmbhk.co.kr, Inc. All rights reserved]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