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133.2㎡규모로
사무실, 강의실, 상담실, 휴게실이 마련돼 있고
센터장 등 4명의 사회복지 전문 인력이 근무합니다.
센터는 장애인가족 상담·사례관리 등의 사업을 통해
장애인 가족의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 지원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장애 형제자매의 활동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장애 자녀 긴급돌봄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