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역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점등식에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고기판 영등포의회 의장,
행사를 주최한 신길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아래 진행됐습니다.
행사 관계자는
"성탄 트리는 보다 많은 구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신길역 광장에 설치하게 됐다"고 설명햇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