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집중 대책을 시행합니다.
지역 내 저공해 미조치 5등급 차량 5천 5백여 대에
평일 아침 6시에서 밤9시까지 운행 제한,
시영주차장 주차요금 50% 할증 부과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정비업소와 보일러 등 대기배출시설,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감시하고
유동인구와 교통량이 많은 영등포로 일대, 국회대로 일대 구간을
도로청소차를 통해 일일 2회 청소합니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해
에너지 사용을 줄일 경우 마일리지를 제공합니다.
추선호(sunnr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