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안심이’ 시스템 운영
전담 관제요원을 모집합니다.
구는 2019년부터 이 같은 ‘안심이’ 시스템을 도입하고
심야 위험시간대 안심이 전담인력을 채용해왔으며,
내년에도 안심이 전담인력을 채용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관제요원의 주 업무는 안심이 앱 전담업무,
CCTV 실시간 관제 및 비상벨 호출 대응,
긴급상황 발생시 경찰관 출동요청,
CCTV 정상동작 확인 및 영상정보 검색 업무 지원 등입니다.
채용 인원은 총 2명이며, 이들은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격일로
심야 시간에 교대 근무하게 됩니다.
만18세 이상 구민으로서 직무분야 실무 경력자나 저소득-취업취약계층,
정보통신 관련 자격증 소유자의 경우 선발 시 우대합니다.
지원 기간은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로,
기간 중 구 보육지원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