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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환경미술관 '아이공유', 두 번째 전시회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20-12-07 16:50:52

조회수2,162

정치/행정
[앵커멘트]

환경과 생활을 주제로 전시를 하는 작은환경미술관 '아이공유'에서
두 번째 전시
'너에게 주고 싶은 말 꾸러미' 책 그림전 열고있습니다.

작가가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우리말을
그림과 함께 작품에 담았습니다.

이민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좌상단 : 작은환경미술관 '아이공유' 전시회
  

'행복하게', '천천히'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작가의 말입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작가, 아이들을 위한 우리말 담은 전시 열어]

미국에 거주하는 가지꽃 작가가
한국어보다 영어에 익숙해지고 있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한글 낱말을 선물하고자 만든 그림책입니다.

작은환경미술관 '아이공유'에서
'쓰레기 책'의 이동학 작가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전시입니다.

[신길1동 작은환경미술관 '아이공유', 두 번째 전시회]

3평 남짓의 아담한 공간인 아이공유 갤러리는
더 나은 자연환경을 생각하자는 의미로 문을 열었습니다.

동네 주민들이 산책하듯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게
갤러리의 운영 목표입니다.

이태린 관장 / 작은환경미술관 '아이공유'
"작은환경미술관 아이공유는 둘러보신 것과 같이 아주 아담한 공간이고요.
비영리단체로서 '환경과 생활'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전시기간은 3주에서 6주 사이로 하고 있고요.
신길1동 주민센터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민 누구나 찾아오셔서 무료 관람하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너에게 주고 싶은 말 꾸러미' 책 그림전은
12월 20일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CMB뉴스 이민희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CMB 영등포방송

어깨 : '너에게 주고 싶은 말' 전시
주말어깨 : 작은환경미술관 '아이공유', 두 번째 전시회
촬영 : 이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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