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용신동 /
서울시 '희망지 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
동대문구 용신동이 서울시 '희망지 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희망지 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사업을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주민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홍보·교육·소규모 환경개선사업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곳은 동대문구 용신동을 비롯해
중랑구 면목본동, 중구 다산동 등 6곳입니다.
사업 기간은 12개월로 공모를 신청한 행정동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선정했으며,
지역의 정체성을 살려 특색 있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희망지 지원금을 지난해보다 3000만원 상향된
최대 1억 8,000만 원으로 늘렸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