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동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다같이다가치 컨소시엄 기관과 함께
학업중단위기 청소년 지원사업인
'전농동 휴데이'를 비대면으로 진행했습니다.
휴데이는 학교밖 청소년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월 셋째주 금요일마다
주민들이 함께 운영해 온 청소년 참여공간이자
연합 봉사 프로그램입니다.
기존에는 식사와 놀거리를 제공하는
쉼카페 형식으로 운영해 왔으나,
9월 부터는 코로나블루 예방을 위한
심리방역키트 지원, 마음힐링 온라인 클래스 등을 통해
청소년들과 비대면으로 교류해 왔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