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국회자살예방포럼,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안전실천시민연합이 주관하는 전국 229개 지자체 평가에서
자살예방도시 상위 3%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작년과 비교해 7% 향상된 수치로
전체 5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이번 평가는 지자체의 자살률, 조직, 예산,
사업 등 전반적인 운영형황을 평가한 것으로,
스마트 정신건강 검진시스템 구축,
1차 의료기관 협업을 통한 마음건강검진,
자살고위험군 사례관리 등 다양한 자살 예방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점과
인력, 예산 확보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