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사랑나눔 의료비를 전달했습니다.
건협 조재현 사무총장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이태영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갖고,
고가의 의료비 부담으로 인한 경제적 상실로
가족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치료를 위한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지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기부로,
채종일 회장은 "희귀·난치성 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필요성을 깊이 공강하며
의료비 지원이 환자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