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빈틈없는 겨울나기 준비에 나섰습니다.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철을 보내기 위해
2021년 3월 15일까지 4개월 간을
겨울철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제설, 교통대책, 저소득 취약계충 보호,
한파대책, 주민생활 불편해소, 안전사고,
화재예방 등 19개 단위 사업을 추진합니다.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상황관리총괄반,
교통대책반, 재난현장 환경정비반,
시설응급복구반 등 8개 반 55명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합니다.
구는 신속한 초동 제설을 통한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제선순찰 기동대, 제설작업 발진기지 3개소를 운영하고
기존 방범용·다목적 CCTV를 연계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는 등 선진화된
제설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