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서울청년센터 동대문 오랑 공사현장을 찾아
마무리 상황 점검에 나섰습니다.
청량리역 광장에 조성하는 동대문 오랑은
지역 중심의 청년 교류 활동 지원 공간으로
강동, 은평, 관악, 금천 등 다른 오랑처럼
건물 임대 형태가 아닌 단독 건물로 조성해
전 층을 청년 공간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시비 13억 원을 투입해 올해 6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다음달 초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한창 마무리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유 구청장은 청년들의 이용 편의와 안전을 위해
2층 남자화장실 소변기 추가,
통 유리창 안전바 설치 등을 요청하며
현장을 꼼꼼히 살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