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맞벌이 부부의 육아 걱정을 덜어줄
'아이돌보미'를 모집합니다.
아이돌보미는 맞벌이 부부 집을 찾아 아이를 대신 돌봐주는 인력으로,
신체와 정신이 건강하고 보육관련자격증이 있는 주민이 대상입니다.
근무 형태는 만 3개월 이상~만 12세 이하 아동을 돌보는 것으로
보육교사, 유치원 교사 등의 자격증 소지자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경력단절여성도 지원하는 데 어려움이 없으며
관심 있는 주민은 12월 1일까지 아이돌보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됩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