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는
'2020 복지구청장상'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는
채현일 구청장이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 최초 여성소통문화공간 ‘HEY YDP’ 조성,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후 돌봄공간 아이랜드 조성 등
여성과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정책 발굴과
돌봄환경 개선에 매진한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 코로나19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동 협의체를 중심으로 추진한 취약계층 안부확인사업인 ‘살구초인종’,
모바일 빨간우체통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써온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복지서비스 구현에 적극 힘써준 사회복지사,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이뤄낸 성과”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안전하고 탄탄한 복지정책을
더욱 열심히 펼쳐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