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민선7기 영등포 신문고 1호 청원이었던
'영등포 성매매집결지 일대 정비사업'이
계획안을 발표하고 추진에 들어갔습니다.
이 지역은 영등포 역세권과 타임스퀘어 등
발전된 주변 지역과 상반된 노후 취약지역으로서
그동안 많은 정비 요청이 있었습니다.
구는 이번 '영등포 도심 역세권 도시정비형 정비계획안'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11월 5일부터 30일동안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2월 초 주민공람이 완료되면 올해 안에 구의회 의견청취를 마치고
서울시고 정비계획 결정요청을 의뢰해
내년 상반기 중 최종 정비계획 구역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