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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 바우처택시 1만대 증차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20-11-06 17:10:02

조회수1,290

정치/행정

 

서울시가 이용요금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장애인 바우처택시 운행규모를 만대 더 늘려 

모두 만7천대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KST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9일부터 이 업체가 운영하는 마카롱택시 만대를 이 사업에 더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서울시 장애인 바우처택시는 나비콜·엔콜 등 2개 업체에서 7천여대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바우처택시는 미리 등록한 장애인이 콜택시를 불러 타고 

복지카드로 요금을 결제하면 서울시가 요금의 75%를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서울시는 증차와 함께 천대를 바우처 전용택시로 배정하고 

강제배차 제도를 추진해 택시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주기로 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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