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센터를 운영합니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중앙대책본부의 집합금지, 영업제한 등
행정조치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직접 지원하는 것으로,
11월 6일까지 14개동 주민센터와
동대문구청 지하 2층 소상공인지원반에서 운영됩니다.
지원대상은 2020년 5월 31일 이전 창업자로,
신청일 기준으로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 영업중인 소상공인입니다.
일반업종은 지난해 연매출액이 4억원 이하인 소상공인 중
전년대비 매출액이 감소한 자로 100만 원이 지원되고,
특별피해업종은 업종별 소상공인 매출기준 이하인 경우
매출감소와 상관없이 150에서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추석 전 새희망자금을 지원받지 못한 소상공인중
온라인 접근성이 취약하거나 기타 증빙자료 제출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방문 신청시 신청서,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 사본, 각동 동의서 등을 구배해야 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