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로 고용 조정이 불가피한
관내 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고용유지 지원 제도'를 확대 추진합니다.
고용유지 지원금 제도는 상반기부터 운영해온
서울시 25개 자치구 공통사업으로
무급휴직을 실시하는 근로자만을 대상으로 적용됐지만
10월부터 영등포구가 자체 예산을 확보해
유급휴직 기업체까지 확대 적용하고 있습니다.
‘유급휴직 기업체 고용유지지원금’은
고용노동부의 유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대상인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11월 6일까지 영등포구 일자리플러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