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공원에서 야외 운동기구를 활용한 ‘찾아가는 건강코칭 프로그램’를 다음달 말까지 운영합니다.
‘찾아가는 건강코칭 프로그램’은 건강코치가
집과 가까운 근린공원에서 운동하는 구민들을 찾아가,
공원에 설치된 야외 운동기구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주고
개인별 운동처방까지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건강코치 2명은 당산근린공원, 신길근린공원, 문래근린공원 등
지역 소재 4개 공원에서 구민 30명을 대상으로
정해진 운동 매뉴얼에 따라 야외 운동기구의 올바른 사용법을 집중 지도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영등포구청 문화체육과로 전화 신청하면 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