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10월부터
안양천 일부 구간에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안양천은 산책 등 여가 활동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으로
영등포구가 관할하는 신정교에서 오목교 구간 약 800m에
공공와이파이 장치 8개를 우선 설치했습니다.
이번에 설치한 공공 와이파이 장치는
이용자 밀도가 높은 다중접속 환경에 최적화 돼 있어
더 많은사람이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고 구는 설명했습니다.
영등포구는 2021년까지 구 관할 안양천 전 구간
약 5km에 공공 와이파이를 확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