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홀로 생활하는 중년남성의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지원하는
'따봉남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따봉남은 따뜻한 봉사를 실천하는 중년남성을 뜻하는 말로,
홀로사는 중장년 남성의 외로움 해소를 위해
제빵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코로나10 장기화로 인해 사회활동이
오랫동안 단절된 상황을 고려해
10월 22일 첫 활동을 시작으로
다음달 6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하며,
직접만든 결과물은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