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31일까지 청소년 및 구민들을 위한
영등포 대표 교육축제 ‘포포페스타’ 온라인 축제를 엽니다.
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올해 포포페스타는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청소년 및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축제를 준비했습니다.
67편에 달하는영상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으며
24일 부터 31일까지 포포페스타 주간에는
축제 테마별로 각종 홍보영상 및 체험 프로그램 영상,
공연영상 시청을 비롯해 온라인 소통개막식 축하 댓글 이벤트, 등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영등포 대표 교육축제인 포포페스타를 올해는 온라인으로 개최한다”며,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구민들이 온라인 축제를 통해
치유와 희망의 에너지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