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9일부터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금 신청을
현장에서도 받기로 했습니다.
이 지원금은 코로나19 여파로 소득이 25％ 이상 줄어
생계가 곤란해진 가구에 다음 달부터 지급됩니다.
현재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지난 12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우면 거주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작성하고
소득감소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됩니다.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금 대상으로 확인되면 가구원수를 기준으로
1인가구는 40만원, 2인은 60만원,
3인가구는 80만원, 4인 이상 가구은 100만원이 지원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