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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제226회 임시회 개회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20-10-19 17:09:50

조회수1,082

정치/행정
[앵커멘트]

영등포구의회가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26회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현장방문 등이 진행됩니다.

이민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좌상단 : 영등포구의회 제226회 임시회

영등포구의회 제226회 임시회의 주요 일정으로는

임시회 첫 날인 16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26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했습니다.

이어 19일과 20일에는 상임위원회를 열고
조례안 등의 안건 심사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고
주요 구정과 지역 현안에 대한 현장 방문을 진행합니다.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조례안 심사 시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고기판 의장 / 영등포구의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는 올 한해 집행부에서 추진했던 업무 전반에 대하여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추진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인 만큼 
그간의 경험과 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심도 있게 작성하여 주시기 바라며, 
조례안 심사 시에도 평소 지역의정활동을 통해 접하신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임시회에서 상정된 안건은 총 13건이며, 

이 중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은 
유승용 의원의 영등포구의회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및 공개에 관한 조례안,
정선희 의원의 영등포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현숙 의원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길자 의원의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모두 4건입니다.

5분 발언에 나선 최봉희 의원과 이규선 의원은 각각
영등포구청 민원실 리모델링 지출비용이 적절했는지 문제점을 지적했고
낙후된 올림픽대로변 역사문화미관지구의 해제를 청원했습니다.

제226회 임시회는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뒤 폐회할 예정입니다.

CMB뉴스 이민희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CMB 영등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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