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대학생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학교 재학생과
종근당고촌, 영천, 울진, 김제 등
학사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멘토로 모집해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6일부터 학습 멘토링을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대학생 학습 멘토링 재능기부를 통한
개인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12월 11일까지 주2회, 하루 2시간씩
국어와 영어 수학 등 교과 학습을
1대1로 지도하게 됩니다.
구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 멘토에게
1회당 2만 원의 실비를 지급하고
구청장 명의 활동확인서를 발급하는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활동 동기와
보다 많은 참여를 유도할 예정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
